"황동주♥이영자" 결국 실제 연인으로! 전참시에서 밝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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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가 직진 고백으로 이영자를 설레게 했다.
3월22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9회에서는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가 출연해 서로의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만나 최종 커플로 성사되며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전현무는 황동주에게 "이영자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냐"며 20년 넘은 짝사랑의 이유를 물었다.


황동주는 "요즘 그런 질문 많이 받는다"면서 "좋을 때는 뭐가 좋다 딱 꼬집어서 이야기하기 힘들다. 그냥 좋은거다. 웃음을 주는 것도 너무 좋은데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대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동주는 녹화날 마침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이영자에게 공진단을 선물하기도 했다.



황동주는 "공진단 사러 가는 길에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었다. (이영자에게) 잘해드리라고 하더라"며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때 홍현희는 "공진단 어머니 것도 사셨냐"며 물었고 황동주는 "몇개월 전에 해드렸다. 근데 어머니 건 포장을 안했다"며 웃었다. 그러자 홍현희는 "포장 안한게 그렇게 웃기냐. 아들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두 사람의 현재 관계에 대해 묻자 이영자는 "우리의 속도가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모두가 "왜 이렇게 조심스러워 하냐. 얼굴빛이 발그스레 하다"라며 추궁하자 이영자는 "몸이 반응하겠지. 이성은 아니라고 해도"라고 답하며 두사람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진행중임을 알렸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2223562423292

 

황동주 "'이영자♥' 이유 없이 그냥 좋아"...현재 관계는 - 머니투데이

황동주가 직진 고백으로 이영자를 설레게 했다. 22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9회에서는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가 출연해 서로의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오래된 만남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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